<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정보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는 오오타 시오리가 집필한 소설로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이 웹소설로 연재되었는데 여러 상을 받으면서 서적화되었습니다. 제목의 유래는 '벚나무 아래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는 일본의 도시전설로 사쿠라는 일본어로 벚꽃을 뜻합니다. 애니메이션은 2015년 2월에 제작 발표를 하였고 2015년 10월에 방송되었으며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시기에 방송된 애니메이션이 '하이큐', '오소마츠상'이어서 애니메이션의 DVD 판매량이 매우 적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작 소설은 현재 완결되었으나 한국에는 아직 완결까지 번역되지는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차는 12회차입니다.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줄거리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 살고 있는 타테와키 쇼타로는 미인에 명문가 아가씨인 '사쿠라코 씨'와 어떤 계기로 함께하게 됩니다. 사쿠라코 씨는 뼈를 매우 좋아하는 표본사로 어렸을 때부터 뼈에 매력을 느껴 표본사가 되었습니다. 타테와키 쇼타로는 사쿠라코 씨와 함께하면서 여러 살인 사건을 만나게 되고 사쿠라코 씨의 뼈에 대한 추리로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이상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사건의 배후인 하나부사를 쫓게 됩니다.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등장인물
쿠죠 사쿠라기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의 명문가 아가씨입니다. 어릴 때 뼈에 매료되어 골격표본을 만드는 표본사가 되었습니다. 법의학과 같은 뼈에 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린 동생 쇼타로가 있었지만 죽었고 현재는 이름과 나이가 비슷한 타테와키 쇼타에게서 동생의 모습을 찾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유골이 발견되면 쇼타로가 경찰에게 알리고 사쿠라기 씨가 뼈를 보고 사건을 해결합니다. 명탐정 코난이 찾은 명탐정 89번째로도 소개되었습니다.
타테와키 쇼타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사쿠라고 씨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할어비지께 수련을 받아 검은 띠를 갖고 있어서 무술 실력도 뛰어납니다. 솔직하고 올바른 성격으로 맛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맛있는 것 중에는 푸딩을 좋아합니다. 살인 사건이나 시체에 관하여 촉이 좋아 사건을 잘 마주합니다. 사쿠라코 씨와 함께 한 후 죽음에 대해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소자키 이츠키
쇼타로의 담임이자 생물 교사입니다. 잘생겼지만 차가운 성격입니다. 원래는 학생을 잘 챙겼으나 학생들의 실종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에 전념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초반에는 비중이 없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비중이 많아지는 캐릭터입니다.
우츠미 히로키
순경으로 밝은 성격입니다. 붙임성은 있지만 살짝 덜렁거리고 믿음직스럽지 않은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오프닝/엔딩
오프닝 - Dear answer – TRUE
엔딩 - 打ち寄せられた忘却の残響に –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후기
소설로만 제목을 알고 있다가 이번에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게 되네요.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라는 제목때문에 살짝 겁먹고 보는 것을 미뤄뒀었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화가 예쁩니다. 엄청 세세하게 그렸다라는 느낌은 안 들지만 색감이 파스텔 톤인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는 겁먹었지만 추리물을 좋아해서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사건의 내용이 생각했던 사건보다 더 심각한 일이 많아서 흥미롭게 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추리물 애니메이션이랑은 살짝 결이 다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원래 애니메이션을 볼 때 각종 지식이 많이 늘어나는데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뼈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법의학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애니메이션입니다.